Kyle Lee (Sang Jae Lee) Marketer of SodaGift
여러분은 보통 언제 선물을 하시나요? 생일, 기념일, 명절 등 다양한 상황이 있을거에요. 선물을 주고 받는 상황도 각 나라의 문화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요. 1월 1일 새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같이 이미 전세계적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날들 이외에도 미국에서 선물을 주고 받는 날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3월, 4월 부활절: 새 생명의 시작과 희망을 축하하며
부활절은 봄의 시작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중요한 기독교 행사에요. 보통 보통 봄분점(3월 21일) 이후 첫 번째 보름달 다음에 오는 일요일에 기념해요. 따라서 매년 3월 22일와 4월 25일 사이에서 그 날짜가 달라질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교회에 가고 아이들은 부활절 달걀 찾기 놀이 등을 하며 부활절을 즐겨요. 부활절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선물 바구니, 꽃, 초콜릿, 달걀, 토끼 모양의 사탕 같은 선물이 특히 인기가 많아요. 달걀은 부활을 상징하고 이러한 달걀을 토끼가 가져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거든요.
부활절의 상징인 토끼 모양의 사탕과 간식
다양한 문양이 새겨진 부활절 달걀
5월 12일 어머니의 날, 6월 16일 아버지의 날:
무한한 사랑에 대한 감사
어머니의 날, 어버지의 날은 전세계적으로 그 어떤 날들보다 선물을 많이 하는 날이에요.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에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데 그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요? 미국에서 어머니의 날에는 카네이션을 포함한 꽃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아버지의 날에도 점차 꽃을 선물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지만 보다 실용적이고 개인적인 취향을 고려한 선물들이 인기가 있어요. 하지만 그 어떤 선물보다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라는 것은 잊지 마세요.
어머니의 날 인기 선물 꽃
실용적인 선물의 대표 e기프트카드
아버지의 날 기프트카드 선물하기: https://sodagift.com/ko/send-to-united-states/brands/by-category/All_0
8월 개학, 개강: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될 때도 선물하기 좋아요. 미국에서는 8월 여름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는 시기로 보통 8월 말에서 9월 초에 걸쳐있어요. 새 학년의 시작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변화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해요. 새로운 학용품, 전자기기, 옷 등을 구매하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
10월 31일 할로윈: Trick or Treat!
미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즐기는 할로윈이죠. 할로윈에는 가벼운 선물을 주고 받으면서 친밀감을 나누고 축하의 분위기를 만들어요. 할로윈을 상징하는 사탕, 초콜릿 등의 할로윈 테마 간식부터 집 꾸미기에 진심인 미국은 할로윈 분위기의 장식품, 분장 용품들도 많이 주고 받아요.
할로윈 테마 간식. 출처: Walmart
할로윈 장식들. 출처: Amazon Businesss
11월 추수감사절: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만찬
미국 추수감사절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심이 되며, 이 시기에는 선물을 통해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파이, 빵, 음식 등을 대접하고, 초대를 받은 사람은 감사의 표시로 와인, 꽃다발, 식기구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이를 통해서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한답니다.
호스트가 준비하는 추수감사절 음식들. 출처: Naples Daily News
호스트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
선물할 상황은 이렇게 많지만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거주하거나 심지어 같은 미국 안에서도 선물을 주고 받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글로벌 선물하기 서비스 소다기프트는 선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리적인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해결해 나가고 있어요. 혹시 지금 나와는 다른 나라에 있는 가족, 친구, 연인 혹은 동료 등의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소다기프트에서 간편하게 해결해 보세요.